[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챔피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40회 ’트롯챔피언‘은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숨은 명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히든트랙‘ 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무대도 함께 한다.
먼저, 트롯 비주얼 끝판왕 박현호와 송민경이 사랑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시대의 최고 아이콘인 ’임영웅‘ 노래를 선곡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임염웅의 많은 곡 중, 어떤 곡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트롯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랑‘에 이어 ’우정‘ 가득한 무대도 함께한다. 그 무대의 주인공은 40년 세월을 뛰어넘어 음악으로 하나 된 조항조와 무룡이다. 명품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현장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으며 세대를 뛰어넘은 듀엣 무대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기대해본다.
’트롯챔피언‘을 통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MC 장민호‘도 나섰다. 장민호의 진심을 음악으로 전하는 일명 ’장민호쇼!‘ 애절한 감성은 물론, 가슴 깊이 남을 노래에 사랑에 빠진 모습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오직 ’트롯챔피언‘ 시청자를 위한 ’장민호쇼!‘가 오는 23일 공개 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히든트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지원, 김수찬 등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트롯 가수들의 앳되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무대 곳곳에 가수들이 직접 쓴 ’히든 메시지‘도 함께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롯챔피언‘ 40회는 오는 23일, 저녁 8시에 MBC ON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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