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시공사·협력사 소통, 스마트폰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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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시공사·협력사 소통, 스마트폰으로 한다

머니S 2024-05-20 14:4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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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사관리 시스템 'Hi-Note'를 개발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사관리 시스템 'Hi-Note'를 개발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하이노트(Hi-Note)를 개발해 이달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하이노트를 이용해 기존 서류업무를 대폭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하이 노트의 기능인 '품질 및 공정관리'는 실시간 사진촬영으로 시공 보완사항을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해 조치여부를 기록 및 관리하고 공사 진행현황을 모바일로 확인·관리하는 기능이다.

일반적인 시공현황 관리는 반복적인 서류작업으로 업무피로도가 높았고 오 기입 등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하이노트를 활용하면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가 가능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데이터가 쌓여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능은 작업내용을 기입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입력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편집 및 분류되어 저장된다. 중요도 및 공종별 기록관리가 손쉬우며 이후 도면과 맞게 시공이 됐는지 확인하는 검측 보조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기술자료 게시판'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현장 어디서든 시공 중 필요한 매뉴얼과 기술 자료 확인이 가능하며 질의응답과 제안 등을 통해 기술정보 교환이 이루어진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시공 검측자료의 디지털화 및 동영상 촬영 등 건설현장 관리강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공감해 하이노트 개발을 진행해 왔다.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은 "하이노트를 통해 현장직원들의 서류업무에 대한 피로도를 낮춰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시공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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