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아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권아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 크니까 왕 이쁘다”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꽃다발을 한아름 안은 채 녹음이 짙은 거리를 걷는 모습.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특유의 청순미와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아름은 지난해 드라마 ‘조선변호사’ ‘라스트 택시’ ‘마녀상점 리오픈’ ‘국민사형투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SH서울 마케팅팀 대리 유하나를 열연, 남자 주인공 강태하(배인혁)과 밀접한 관계성을 그려내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울 출발을 알렸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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