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조항조, 김양, 한봄, 김나희, 별사랑, 마리아가 6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은숙, "저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이날 박수홍은 선우은숙이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말하며 "이 분이 600회 특집에 특별 손님으로 나오셨다.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라며 조항조를 소개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개인적으로 조항조 선생님을 참 좋아한다"라며 "다 좋지만 특히 '블랙커피'를 좋아한다. 너무 반가워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항조는 "'블랙커피'를 좋아하신다니 화답으로 한 소절 불러드리겠다"라며 노래로 화답했고, 조항조의 눈물에 선우은숙은 눈물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선우은숙의 눈물에 조항조는 "죄송하다. 우실 줄은 몰랐다"라고 당황해하자 박수홍은 "동치미와 노래의 공통점이 마음의 치유다"라고 선우은숙을 위로했다.
그러자 최홍림은 "제 노래도 들려드릴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선우은숙은 "조항조 선생님의 촉촉함을 그냥 간직하고 싶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출연자들은 '1초 듣고 노래 맞히기' 퀴즈 대결을 했고, 상품으로는 다이어트 관련 상품이 소개되자 선우은숙은 "저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서... 김영희한테 주겠다"라고 최근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아나운서 유영재와 2022년에 재혼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선우은숙,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 방송 말미 전 남편 유영재와의 논란이 된 이혼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홀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운을 뗐다.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선우은숙은 "요즘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을 통해서 여러 번 쓰러지고 실려가기도 했다. 회복이 아직 안 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건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라며 이혼 결정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또 논란이 된 유영재의 '사실혼', '삼혼'에 대해 선우은숙은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며 "결혼 전에 알았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을 것이며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전혀 몰랐다고 말하며 선우은숙은 “저도 법적으로 유영재의 세 번째 아내가 맞습니다."라며 "기사를 보고도 함구하고 있었던 건 마지막까지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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