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5월 1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휘브- 배우 소속사로 유명한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처음 선보인 보이그룹 휘브가 데뷔 6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을 발매했다. 휘브의 두 번째 싱글에는 타이틀곡 '킷 잇'을 포함해 총 2곡이 담겼다.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로 삼았다. 타이틀 곡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듣기 편안한 보컬에 은근히 중독성도 느껴진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스파- ‘쇠맛’을 풀 충전한 에스파가 정체성을 살린 선공개곡 ‘슈퍼노바’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지리스닝을 따라가는 대신 자신들만의 색깔로 ‘쇠파민’을 전달한 에스파는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 확실한 존재감을 자랑한 만큼, 데뷔 4년여 만에 나올 첫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제로베이스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엣 헬로'(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케이팝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에 등극시키는 등 기록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지만, '청량한' 매력으로 자신들의 색깔도 뚜렷하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5세대의 아이콘'의 위엄을 보여준 제로베이스원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제로베이스원- 제로베이스원이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지난 2개의 앨범에 이어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이번 곡은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한 매력에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곧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눈에 띄는 성장에 무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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