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이하 그래비티)이 조선호텔의 루프톱 바(Rooftop Bar) '부스트(VOOST)'와 조선호텔의 스위트 기프트 & 파티세리 '조선델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최상층인 19층에 위치한 '부스트(VOOST)'는 호텔명이자 중력을 뜻하는 그래비티(Gravity)의 심볼인 V와 '에너지를 북돋우다'라는 의미의 영단어 Boost를 더한 이름으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풍성한 일상의 경험을 제안하는 감각적인 바(Bar)다.
보태니컬한 무드 속에서 판교의 밤하늘을 품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바, 아늑한 홀 공간 외에도 호텔 루프톱 공간인 야외 가든 테라스 두 곳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셰프들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돈가츠 샌드위치, 나폴리탄 스파게티, 하야시라이스 등 라운지앤바 인기 메뉴와 그래비티 셰프의 특제 소스로 완성된 그래비티 버거, 부스트 바 치킨 등 그래비티를 대표하는 감각적인 요리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호텔 로비층에는 조선호텔 110년의 헤리티지를 품은 스위트 기프트 & 파티세리 '조선델리(Josun Deli)'가 새롭게 문을 연다.
'조선델리'는 조선호텔 파티시에의 정성과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생식빵, 잉글리쉬 머핀 등 조선델리의 인기 베이커리 메뉴를 비롯해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