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과거 여러 차례 불거진 논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의 과거 논란들> 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치기 전에 발생했던 전 매니저와의 분쟁, 병역 특혜 논란,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불법 도박 사건 등이 언급됐다. 김호중의>
지난 2020년 전 소속사 매니저와 분쟁으로 소송을 벌인 김호중은 이후에 군 입소 예정일이 지난 뒤에 입영을 연기해 병역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호중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논란도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 을 통해 김호중의 실명을 언급하며 "2년간 동거를 하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호중 소속사 측은 전 여자친구 부친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생방송>
김호중 측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4곳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호중은 자신의 팬카페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겠다"고 사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본성 어디 안 가네", "이렇게 논란이 많았다니", "제대로 사실이 밝혀지길", "이 정도면 실드 불가다", "계속 사과문만 올리면 뭐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김호중은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상태 중 정차해있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열흘간 음주 운전을 부인해온 김호중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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