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장애는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정식 질병으로 인정될 만큼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적당한 게임 이용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일상에 영향을 미칠 만큼 지나친 게임 이용과 불법게임 및 게임머니 불법 환전 등은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개선돼야 하며 혼자 힘으로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 확산을 위해 두번째출발 사회적협동조합이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두번째출발 사회적협동조합은 18일 신촌역 일대에서 ‘게임문화 인식개선 및 게임머니 불법환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스트릿힙합문화협회 회원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신촌역 젊은이 거리에서 현수막, 팻말, 홍보지에 ‘건강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게임이용자기관리’ ‘건전한 게임이용수칙’ ‘게임머니 불법환전 범죄’ 등의 문구를 적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게임이용시간 및 결제한도 설정 등 건강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들도 안내했다.
시민들도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한 학부모는 “게임하는 것과 관련해 아이들과 의견 충돌이 많았지만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어떻게 건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지 올바른 게임 이용법을 안내해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청소년들은 캠페인 내용을 듣고 게임을 건강하게 즐기겠다고 약속하며 팻말을 들고 직접 홍보촬영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두번째출발 사회적협동조합 강신성 이사장은 “건강한 게임이용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만 불법게임 및 게임머니 불법 환전은 우리 사회를 어둡게 하는 나쁜 범죄”라며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두번째출발 사회적협동조합은 중독회복자의 구제 및 치유 자활을 위해 출범한 단체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치유사업 재활사업 예방사업 연구사업 등을 추진하며 중독자 및 회복자의 재활과 치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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