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정려원 향한 심경 변화 자각…'사제 로맨스' 시작되나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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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정려원 향한 심경 변화 자각…'사제 로맨스' 시작되나 ('졸업')

뉴스컬처 2024-05-20 08:5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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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위하준이 스승 정려원에 대한 마음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4회에서는 '사제 출격' 프로젝트에서 예상치 못한 함정으로 곤경에 빠지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자신이 왜 서혜진의 옆으로 돌아왔는지 어렴풋이 자각하는 이준호의 변화가 설렘을 더했다.

사진=tvN '졸업' 4회 캡처
사진=tvN '졸업' 4회 캡처

이날 서혜진은 남청미(소주연 분)로부터 선전포고를 듣게 됐다. 남청미가 서혜진과 동시에 찬영고등학교의 기말고사 특강을 열겠다고 한 것이다. 그는 자신과 동기인 이준호가 먼저 학원의 얼굴이 되고, 팀장과 공동 강의까지 맡게 됐다는 사실에 마음이 상해있었다. 과거 표상섭(김송일 분)이 속했던 학교의 전교 1등을 여럿 배출한 남청미였지만, 그는 팀장 서혜진을 생각해 이력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서혜진은 더욱 무료 강의 준비에 매진했다. 이준호가 특혜를 받은 게 아니라 실력을 갖춘 사람임을 증명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준호는 그런 서혜진이 낯설게 느껴졌다. 과거 자신에게 국어의 즐거움을 가르쳐주었던 것과 달리, 지금의 서혜진은 영업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그는 "기분이 이상해요. 예전에 선생님은 저 그렇게 안 가르치셨어요"라며 당혹스러워 했지만, 서혜진은 현실에 집중하며 자신이 맞다고 고집했다. 결국 수업 준비는 서혜진의 방식에 따라 이루어졌다.

마침내 무료 수업 당일이 되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 수에 모든 기대가 두 사람에게 쏠려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최형선(서정연 분)이 보강을 명목으로 희원고 학생들을 같은 시간대에 불러들였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학생들은 모두 최선국어로 향했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서혜진과 이준호의 수업에 들어온 학생은 이시우(차강윤 분) 단 한 명뿐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실패로 돌아간 행사에 서혜진은 혼란에 빠졌다. 수업을 포기하려는 그를 이준호는 "무슨 말씀이세요. 전 할 건데요, 수업. 해야 돼요. 선생님은 선생님 몫을 하셔야 돼요"라며 붙잡았다.

두 사람이 다사다난했던 무료 강의를 마치고 교무실로 돌아왔을 때, 모두가 퇴근하고 남청미만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혜진은 어색하게나마 두 사람을 챙기는 남청미에게서 여전히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무료 강의의 유일한 학생이자 희원고 전교 1등인 이시우가 대치 체이스로 옮길 마음을 내비치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는 최형선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사제에게 새로운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서혜진을 향한 이준호의 심경 변화는 시청자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지금의 이준호를 있게 만든 순간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왜 이곳으로 돌아왔는지 깨닫는 그의 모습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졸업'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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