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호중이 경찰 자진 출석 입장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자진 출석해서 경찰 조사에 임해 사실여부를 성실히 밝힌 후, 입장문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이날 오후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에 참석했다.
김호중은 콘서트에서 "죄송하다. 죄는 제가 지었지, 여러분들은 공연을 보러 오신 것 뿐"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후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사고 후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측정을 받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음주 운전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졌다.
또한, 사고 당일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나온 뒤 대리기사를 통해 귀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음주 운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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