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 차' 가수 이석훈이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상엽과 가수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석훈 "아내와 화장실 안 터, 틀 마음도 없어"
이날 전현무는 유부남인 이석훈과 이상엽에게 "결혼하면 뭐가 제일 다르냐"라고 질문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두 사람이 잘 대답을 하지 못하자, 홍현희는 "화장실은 텄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석훈은 "저는 아직 화장실을 안 텄고 틀 마음도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신비함을 제가 깨고 싶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엽은 "여기(이석훈) 얘기를 듣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져다 놨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홍현희는 "잔향이라는 게 있다. 소리는 귀여운데 냄새나면 정떨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석훈 "아내와 생리 현상 안 튼 이유는 부끄러워서"
그런가 하면 이석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해서도 아내와 생리 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이석훈은 "저는 아직 아내와 생리 현상을 안 텄다. 전 그렇게 부끄럽더라. 제가 좀 터줘야 아내가 편하게 할 텐데 제가 화장실에 큰일을 보러 가도 물을 다 틀어놓는다"라고 밝혔다.
조세호가 "큰일을 보고 나왔는데 아내가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면 어떡하냐"라고 묻자, 이석훈은 "일단 못 들어가게 한다. 내가 여기서 한다는 걸 얘기해서 절대 못 오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진짜 너무 놀랍다. 안 불편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석훈은 "저는 그냥 트고 싶지 않다. 자다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거실에서 다 같이 TV 보다가 방귀 뀌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가수 이석훈, 최근 활동은?
한편 이석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그는 2008년, 그룹 SG워너비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이석훈은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으며 2018년 첫 아들 주원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일, 이석훈은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OST인 '사랑한다 말해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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