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오상진, 제이쓴이 주한영국대사관 임장에 나선다.
이날 오상진과 제이쓴은 영국대사관에서 진짜 영국의 맛을 경험했다. 둘의 방문에 영국대사관 전문 셰프가 메뉴를 하나하나 준비했다고 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영국대사 콜린 크룩스는 “영국 음식이 좋은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반응에 오상진은 멋쩍게 웃었고, 대사관에서 건넨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이거 왜 이렇게 맛있냐”라고 감탄했다.
에피타이저를 맛본 후 진짜 영국 음식을 맛본 오상진은 “영국 음식 맛있다”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어 제이쓴에게 “현희 생각 많이 나니?”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안 난다”라고 한 치의 고민 없이 답했다. 제이쓴의 반응에 홍현희는 “바닷가재 껍질만 먹어도 좋은데…”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