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 고현정이 도쿄에 방문하자 떠올린 정용진과의 신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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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 고현정이 도쿄에 방문하자 떠올린 정용진과의 신혼생활

뉴스클립 2024-05-19 01:3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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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고현정'
출처:유튜브 채널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보냈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도쿄에 방문한 고현정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자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쿄에 방문한, 고현정이 떠올린 신혼

이날 고현정은 영상 속 자막을 통해 "매번 그랬다. 늘 마음이 쫓겨, 쫓아내듯 돌아갈 시간이 돼 버리고 아쉬운 마음에 다음을 기약하지만, 그다음까지 걸린 시간은 9년이었다. 9년 전에도, 9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도쿄를 여행하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1995년, 연예계를 떠나 결혼하고 도쿄 니혼바시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평범한 날들이 시작된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고현정'
출처:유튜브 채널 '고현정'

그러면서 "그곳에서 3년 가까이 살았다. 아는 사람, 아는 곳도, 갈 곳도 없기는 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시간엔 집에 있곤 했다. 함께이거나 아니거나, 난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고현정은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물건을 사고, 도쿄에 와서야 많은 것을 혼자 해내기 시작했다. 3년 가까이 살았던 니혼바시. 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들을 견딜 용기가 필요했던 도쿄"라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고현정'
출처:유튜브 채널 '고현정'

이후 고현정은 단골 우동집에 방문했다. 고현정은 "일본 살 때 공부하면서 매일 점심을 먹었던 곳이다. 너무 맛있는 집"이라고 설명했다.

은퇴 후 복귀했던 고현정

한편,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결혼 8년 만인 2003년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2005년 드라마' 봄날'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자녀 양육권은 정용진이 가져갔다.

복귀 후 '히트', '대물', '여왕의 교실',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복귀 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은 "아이들이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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