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대한뉴팜이 향남 공장부지에서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
대한뉴팜의 신공장은 건설비 42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5,123m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15개월이며 밸리데이션 과정을 거쳐 2027년부터 정식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한뉴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대한뉴팜 산학연센터를 오픈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 중이며, 이후 2022년부터 향남 프로젝트 1·2·3를 추진해왔다. 프로젝트 1단계로 연구동을 지난해 5월 준공했고, 2단계로 신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컨셉 디자인을 시작해 상세설계를 거쳐 기공식을 열게 됐다. 마지막 3단계로는 자동화 창고 건설이 계획돼 있다.
신공장에서는 주사제와 고형제 생산 라인 및 보관소가 설치된다. 주사제는 CIP/SIP System과 PUPSIT이 반영된 바이알 생산 2라인, 동결건조 라인, 앰플 1라인과 오염을 최소화하는 BIN System이 반영된 연간 8억정 생산이 가능한 고형제 라인으로 구성되게 된다.
지난해 1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해 무균의약품의 오염관리 절차를 강화하고 오염관리전략의 수립·이행을 의무화했다. 대한뉴팜의 신공장 건설과 시설 투자는 국제 가이드라인에 부합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신공장 건설은 창립 이래 가장 큰 투자로 회사에 혁신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대한뉴팜에 최적화된 공장이 되도록 꼼꼼히 준비해왔다”며 “단순히 생산 캐파(생산능력)를 증대하는 것을 넘어서 고품질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 및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연구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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