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신발 시장은 다양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채로운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샌들과 슬립온 신발들이 주목받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시즌 '웨이브 샌디'를 출시하며 여름 아웃도어 슈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웨이브 샌디'는 DRA 300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접지력과 경량성을 자랑하며,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 소재와 퀵레이스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야간 안전을 위한 리플렉티브 포인트도 추가하여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한편,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구동화'라는 새로운 개념의 신발을 선보였다. '구동화'는 구두와 운동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슈즈로, 프로-스펙스의 '원더 바운서' 미드솔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쿠셔닝과 복원력을 제공한다. 이 슬립온 3종은 데일리 룩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프리랩' 모델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신고 벗을 수 있는 편리함을 자랑한다.
디스커버리와 프로-스펙스의 이번 여름 신상품들은 각각의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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