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에 50kg이라고?"... 츄랑 몸무게 같았다고 고백한 남자 아이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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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에 50kg이라고?"... 츄랑 몸무게 같았다고 고백한 남자 아이돌 정체

오토트리뷴 2024-05-17 10:4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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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마른 몸매를 유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성종은 몸무게가 50kg이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특히 그는 키가 180cm에 이르는 장신이라 해당 발언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츄(왼쪽), 인피니트 성종(사진=츄 인스타그램, 성종 인스타그램)
▲츄(왼쪽), 인피니트 성종(사진=츄 인스타그램, 성종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레몬사탕 오빠가 말아주는 마그네틱 무한 이끌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인피니트의 성종이 출연해 츄와 함께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츄는 "예전에 힘이 없을 때는 두유랑 아몬드 3알만 드셔도 괜찮다고 하셨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종은 "츄가 나랑 네이버 나우 출연 했을 때, 그때가 그렇게 먹었을 때"라며 "그때 (나) 엄청 마르지 않았어?"라고 되물었다.

츄는 "그니까. 그때 오빠 진짜 젓가락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성종은 당황한 듯 "그래서 별로였어?"라고 속상함을 표했고, 츄는 손사래를 치며 "선배님이신데 꾸준하게 관리를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그러면서 츄는 "솔직히 말해서 지금이 훨씬 생기도 있으시고. 그때는 진짜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았다"라고 얘기했다. 성종은 "맞다"고 맞장구를 치면서 "몸도 더 커지고, 힘도 생기고. 요즘은 그렇게 안 한다. 이제는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종은 과거에 비해 15kg 증량을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65kg이다. 성종은 "그때(츄랑 같이 방송했던 때)는 거의 50kg이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180cm의 장신이었기에 더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이에 츄는 "50kg이면 저의 엊그저께 몸무게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앞서 성종은 지난달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증량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성종은 "소식좌 탈출. 쉬는 동안 운동, 음식으로 15kg 증량 성공"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종은 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지만, 정산이 미지급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종은 지난 3월 30일 SNS에 "지난 수개월간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팬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가 큰 힘이 돼 버틸 수 있었다"는 글을 남기며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앞으로 다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녔다. 

je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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