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JTBC의 주말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장기용과 천우희가 서로를 구원하는 서사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17일, JTBC는 갑작스러운 키스 이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 사이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모습을 공개했다. 복귀주가 들고 있는 꽃다발과 그의 따뜻한 눈빛이 도다해의 혼란스러운 표정과 대조되며, 두 사람에게 닥친 격변을 암시하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복귀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행복한 시간에만 타임슬립이 가능했던 복귀주가 도다해가 있는 과거로 갈 수 있다는 사실과,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이 자신에게도 반드시 일어나는 필연적 운명임을 깨달았다. 또한, 과거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이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아닌가 하는 도다해의 추측은 복귀주를 더욱 자극했다. 복귀주의 갑작스러운 키스 엔딩은 시청자들의 설렘과 호기심을 높였다.
복귀주를 각성시킨 것이 '사기꾼' 도다해라는 예상치 못한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복귀주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복귀주는 도다해를 통해 자신도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하지만 혼인신고서를 바라보는 복귀주의 망설이는 표정은 그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복귀주의 변화된 표정은 설레는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도다해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복귀주의 눈빛은 깊고 다정하다. 그러나 도다해의 얼굴은 혼란스러워 보인다. 백일홍(김금순 분)의 재촉에 어쩔 수 없이 과거사를 들추며 혼인신고서를 건넨 도다해의 흔들리는 이유와 혼인신고서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복귀주와 도다해의 관계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분다. 예측도 못 한 감정을 자각한 두 사람은 각자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라면서 “도다해에게 다가가는 복귀주의 설레는 직진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TBC 주말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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