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어딜 봐서 만삭 임산부?…"이럴 수가 있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김윤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32weeks bump. 32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수영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임신 32주를 맞아 주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켠 김윤지는 정면에선 임산부인 티가 전혀 나지 않아 놀라움을 안긴다. 



측면 모습에선 배가 많이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임산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한 팬은 "어쩜 32주가 이럴 수가 있는 거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모델 이소라는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너도 배도 수영복 컬러도"라는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사진 =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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