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정근기자]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의 국내 상용사업을 담당하는 GS글로벌이 광주 지역 고객 서비스 접점 확대를 위해 광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해 운영 중이다.
BYD T4K 광주 전시장은 북광산 IC에서 신가IC까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구도심까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탁월한다.
GS글로벌 공식 딜러 아승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하는 BYD T4K 광주 전시장은 전시장 면적 134.9㎡, 서비스 공간 267.2㎡ 등 전체 2,200㎡(700평)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편리하게 BYD 1톤트럭 T4K를 체험하고 인도받을 수 있는 상담실과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를 구비하고 있다.
또, 약 1,800㎡의 넓은 주차장 공간을 확보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BYD T4K 광주 서비스센터는 BYD 서비스 센터 중 가장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배터리 문제 발생 시 빠른 해결이 가능하도록 호이스트 크레인을 설치, 긴급 정비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BYD T4K 광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아승오토모티브 그룹은 광주에 이어 경기도 구리시, 인천광역시에 신규 전시장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아승오토보티브그룹은 효성그룹 계열사로, 페라리, 마세라티, 벤츠, 랜드로버, 렉서스, 토요타 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차 사업을 영위하여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BYD T4K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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