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66회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도현, 김남희, 소녀시대 티파니 영, 최재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티파니 영 "SM, 주차비 요구.. 커피값까지 내라고"
이날 김구라는 티파니 영에게 "한참 때처럼 회사에서 신경을 못 써주냐"라고 물었다. 티파니 영은 "회사를 나가고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출근을 하고 있다. 제가 모르는 사옥에 주차장도 낯설더라. 출입증을 끊으라고 하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앞에 갔는데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어서 '소녀시대 리허설 때문에 왔는데요'라고 하니까 번호를 적으라고 하고 매니저님에게 '신분증 주시겠어요? 옆으로 대기해주세요'라고 하더라. '오케이'(하는데) 되게 낯설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주차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습 끝나고 출차하는데 '저 소녀시대 일로 왔는데'라고 하니까 '아 네 그냥 내시면 돼요'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내부 안에 카페가 있어서 '저 아메리카노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했는데 '4500뭔입니다'라는 거다. 써니가 와서 '내 이름으로 할게'라고 해서 '써니 이름 앞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티파니는 "이 건물 나 때문에 산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나가서 혼자 다 먹지않나. 네가 하고싶은대로 하지않나. 커피랑 주차비가 뭐가 중요하냐"라고 지적했다.
티파니 영, 현재 활동은?
한편 티파니 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티파니 영은 '티파니'라는 예명으로 약 10년간 활동했다가, 2018년 미국 현지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미들네임인 영(YOUNG)을 추가해 '티파니 영'으로 예명을 변경했다.
현재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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