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를 대표로 한 방문단이 17∼24일 호주 자매도시인 스트라스필드시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서 군수는 두 도시 대표 페스티벌을 서로 참관하고 청소년 국제교류단 파견을 재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 군수는 취임 후 스트라스필드시로부터 세 차례 초청받았으나 일정 때문에 그동안 미뤘다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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