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5월17~19일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은 지난 2023년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처음 개최된 행사다. 올해는 2024 메가주(MEGAZOO) 펫산업 박람회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바른 도그 굿즈로 꾸며진 마스코트 하우스와 인형 뽑기 및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캠페인 존' △어질리티 전문가의 토크쇼 및 바른 도그 캠페인에 대한 QR 퀴즈쇼와 반려견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바른 도그 스테이지 존' △토요타 전동화 모델들을 관람 및 시승할 수 있는 '토요타 라운지' △어질리티 대회 및 바른 도그 어질리티 스쿨이 열리는 '바른 도그 플레이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됐다.
토요타코리아가 5월17~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 ⓒ 토요타코리아
특히 18일에 진행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반려견과 한 팀을 이뤄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대회로, 지난 4월2~26일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비기너 부문 50팀과 노비스 부문 50팀이 최종 선발돼으며, 어질리티 대회에서 각 체급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 팀에게는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또 어질리티 대회에 앞서 국가대표 어질리티 훈련사들이 반려견의 어질리티 교육을 실시하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스쿨, 반려인의 지시에 따라 가장 오래 기다려를 유지하는 강아지와 가장 빨리 달려오는 강아지를 가리는 기다려 및 이리와 최강전 대회도 진행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올해도 반려인 및 반려견이 함께 뛰놀며 교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 확산을 위해 펫티켓(반려동물 예절) 콘텐츠 및 강아지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챌린지 등 미션을 수행하는 바른 도그 앰버서더를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요타 바른 DOG 페스티벌 202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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