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되는 순간에도"... 라이브 방송 1시간 만에 6억 원 넘게 번 미모 유튜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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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는 순간에도"... 라이브 방송 1시간 만에 6억 원 넘게 번 미모 유튜버는?

오토트리뷴 2024-05-16 11:2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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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000만 원을 버는 인기 유튜버를 그린 영화 예고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주현 (사진= 박주현 SNS)
▲박주현 (사진= 박주현 SNS)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드라이브> 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며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둠 속에서 한 여성이 불안한 눈빛으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강렬하게 시작된다. 어딘지 모를 어둔 곳에 갇힌 여성은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들려오는 것은 전화 벨소리, 정체불명의 납치범 목소리가 들린다.

예고편에는 "이름 한유나. 직업은 크리에이터. 지난해 가장 급부상한 유튜버 1위"라는 납치범의 음성으로 인해 이 여성이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나'(박주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박주현 (사진= 드라이브)
▲박주현 (사진= 드라이브)

'인기 유튜버 트렁크 납치 사건' 이라는 카피가 이어지며 유나 TV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000만 원을 벌어오라는 납치범의 요구와 함께 울부짖는 유나의 모습과 자동차 트렁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유나의 사진이 차례로 등장해 긴박함을 느끼게 한다.

유나 TV 라이브 방송 채팅 창에 등장한 '크루세이더'라는 인물이 "제가 범인입니다"라고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실제 라이브 방송 화면에 등장한 유나가 "지금부터 납치 방송 시작합니다"라는 오프닝 멘트로 스릴 넘치는 라이브가 시작됐음을 알린다.

▲박주현 (사진= 드라이브)
▲박주현 (사진= 드라이브)

이와 함께 '죽음의 질주가 시작된다!'는 카피로 인기 유튜버의 트렁크 납치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맺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긴장감을 끌어 올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드라이브> 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해당 영화의 주연 배우를 맡은 배우 박주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마우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과 영화 <서울대작전>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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