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돌싱녀 4人, 화끈하네…첫날 밤 '플러팅 급발진' ('돌싱글즈5')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90년대생 돌싱녀 4人, 화끈하네…첫날 밤 '플러팅 급발진' ('돌싱글즈5')

뉴스컬처 2024-05-16 10:33:32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은지원과 유세윤이 첫날 밤 돌싱녀들의 '플러팅 급발진'에 대흥분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5' 2회에서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1:1 한잔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돌싱글즈5'. 사진=MBN
'돌싱글즈5'. 사진=MBN

앞서 첫 저녁 식사에서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던 돌싱남녀는 이날 심야에 기습적으로 공지된 '1:1 한잔 데이트'를 맞아 재빨리 행동을 시작한다. 특히 돌싱녀들이 먼저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저돌적인 플러팅을 감행하기도 해 "역시 MZ는 다르다"라는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의 '찐 감탄'을 유발한다.

이중 한 돌싱녀는 자신의 '호감남'과 '무호감남'에게 본의 아니게 '극과 극'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 '무관심남'에게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맥주를 혼자 따르게 놔두더니, '1픽남'이 자리에 앉자 두 손을 받치고 맥주를 정성스레 따라주는 것.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혜영과 이지혜는 "아까와는 표정이 완전히 다른데? 술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따르냐"라고 콕 짚는다. 은지원 역시 "무슨 임금님 수라상 받드는 줄 알았다. 임금님이 오셨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돌싱녀는 눈앞에 있는 돌싱남에게 한쪽 어깨를 접어 올리는 '어깨 탈골 플러팅'을 시전하며 애교를 뿜어낸다. 더욱이 이 돌싱녀는 운전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조수석 체질"이라며 "조수석에서 귤과 오징어를 잘 깐다"고 참신하게 매력 어필을 한다. 이 돌싱녀의 출구 없는 매력에 5MC는 "이런 플러팅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라고 열광적으로 환호한다.

치열한 플러팅 전쟁 속, 한 돌싱녀도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한 마디를 던지며 '불도저 직진'의 모범을 보여준다. 첫 데이트에서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표현한 플러팅을 날린 것인데, 이를 들은 유세윤은 "이미 상대가 주인님이야"라고 감탄하더니 "시즌5 명대사 열전의 시작"이라고 '엄지 척'을 한다. 은지원 또한 "이 정도까지 얘기했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이 분(돌싱녀)에게 오늘 이후로 헤어 나오질 못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돌싱녀의 치명적 '명대사'가 무엇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돌싱글즈5' 2회는 16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