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23만 417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17만 476명.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와 동시에 300만까지 넘었고 5일째 400만 , 7일째 500만, 9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3일째 800만, 17일째 900만,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영화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4'는 지난 6년간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2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다. 개봉 첫 날 17만 286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7만 9652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2020년 방영한 TV애니메이션 4기 '하이큐!! 투 더 톱'에 이어 제작됐다. 이번 작품은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인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통칭 '쓰레기장의 결전'을 그린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과 같은 날 개봉한 변요한-신혜현 주연 '그녀가 죽었다'가 3위로 출발했다. 하루동안 10만 688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1만 1781명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자신이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치는 이야기다.
같은날 개봉한 '가필드 더 무비'는 4위로 진입했다. 하루 동안 10만 34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0만 2362명이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다.
뒤이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9만 8348명을 모아 5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3110명이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