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이다은, 어린 딸 폭행한 남편에 “딸에게 친아빠라는 사실 알리고 싶지 않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딩엄빠4’ 이다은, 어린 딸 폭행한 남편에 “딸에게 친아빠라는 사실 알리고 싶지 않아…”

iMBC 연예 2024-05-15 14:35:00 신고

이다은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6세에 임신해 두 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현재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이다은이 출연해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날 이다은은 딸 지유에 대한 미안함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유의 친아빠와 연락이 안 된다며 “메시지를 읽고 답장은 안 하고,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신경도 안 쓰고 연락도 없다”, “너무 책임감이 없는 것 같아서 싫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뒤이어 그녀는 딸 지유가 아들 경원이의 친아빠를 자신의 아빠로 알고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유에게 친아빠를) 안 알려주고 싶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빠에게 폭행을 당해서…”라며 딸을 폭행했던 첫 남편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로서 정말 최소한의 책임만 져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다은의 친구는 “그럼 양육비 3,000만 원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딱 첫 달만 양육비를 받은 이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