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이 하는 식당인듯 한데
사장님이 그릇 정리하면서 부인한테
어제 저녁에 커플 손님이 왔는데 음식 나오는 동안 집이랑 가구랑
드레스 이런거 찾아보고 있더라고..
결혼 준비하는거 같은데... 참 생각해보면 그때가 젤 행복할 때지
안그래??
라고 말을 건냄
그러자 사모님이 정색을 하며
그래?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신은 아닌가보네??
라고 함
사장님 급 당황하며
아니 왜 이야기가 그렇게되는데??
하다가 손님 들어오니까 우렁차게
이랏샤이마세~
하고 있음
사장님 오늘밤 속죄의 방어전 빡쎄게 치루십쇼
저흰 아직 사장님의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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