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살면서 느낀 필핀여자 특징…

꿀잼 필리핀에서 살면서 느낀 필핀여자 특징…

증꿔여자 글 쓴 녀석이 너무 두리뭉실하게 적어서 

 

뭔 느낌인지 모르것다..

 

마치 된장맛이 짠것 같기도 하고 구수하고 단것 같기도 하다

 

라고 쓴 느낌임..

 

 

 

여튼 개붕이들을 위해 지금도 필핀여자와 같이 살고 있는

 

본인이 대략 씀

 

 

 

1. 자존심이 엄청나게 강하다.

 

절대 그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필리핀여자는 자존심밖에 없다…절대 하대하거나

 

무시하면 안된다…아무리 빡이쳐도 패드립이나 언성이 일정이상

 

높아지면 버튼누르고 자폭함…

 

설마 그자리에서 화를 내지않더라도 묵묵히 쌓아두다가

 

모든것을 다들고 도망가서 홀애비로 사는 놈 수두룩 봤음..

 

습관적으로 필핀애들 무시하는 한국남자들이 있는데

 

그러믄 안돼… 나중에 큰 코 다치는 정도가 아니라 코가 없어짐..

 

 

 

2. 애교가 많고 소녀같은 느낌이 평생 간다..

 

1번만 조심하면 된다.. 자존심만 건드리지 않고 살살살 달래가면서

 

살면 누구보다 간쓸개 다 빼줌… 항상 부드럽게 젠틀하게 대해주면

 

애교도 넘치고 아줌마라는 느낌이 안들게 평생 소녀같음 느낌으로 산다

 

세월을 크게 안타는것 같음..

 

 

 

3. 한국음식을 못한다.

 

이건 진짜 중요한 문제다. 필핀여자와 평생을 함께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다.

 

기본적으로 필리핀은 음식이 발달이 안되서 다들 요리를 못한다.

 

짜고 기름지고 한식에 영 맞지 않는다.

 

니가 밥하면 평생 문제 없음..

 

 

 

4. 엄청 알뜰하다.

 

이건 진짜 케바케다..

 

만약에 얄궂은 술집여자 같은 애들이나 만나면 당연히 개판됨

 

사치나 할줄 알고 돈관념없고  우땅(빚) 이나 하고

 

그거 때문에 피똥 흘리는 한국남자들 정말 많이봄

 

여자는 백프로 인물값 한다..

 

얼굴 좀 반반하다고 델꼬 살려고 하면 반드시 화를 보게 된다.

 

자신을 돌아봐야 된다. 저 이쁜애가 뭐하러 자기하고 사는가??

 

백프로 돈이지.. 이걸 감안하고 알뜰한 친구 만나면

 

존나 행복함..

 

 

문제는 너무 안써서 마음이 너무 쓰임..

 

혹시나 먹고싶은거 있지나 않을까? 사고 싶은거 있지는 않을까?

 

사라고 해도 내 처지가 걸뱅이라 아끼고 아끼는거 보면 내눈깔 폭포쳐짐

 

 

 

 

5. 온도니가 기본적으로 넘 이쁨..

 

종특이다. 말레이족 특징상 한국사람처럼 민짜궁디랑

 

처진궁디가 거의 없다..

 

타고난 힙업들임..  진짜 여럿 봤지만 탄력이 넘침

 

몸매도 그냥 웬만해서는 다 좋음

 

팔다리 길고 얼굴 작고 비율좋고 

 

 

 

 

내 최저따리 벌면서 사는데 한국여자같았으면

 

도망가도 할말이 없다. 

 

33년을 모쏠로 살면서 지금 이여자가

 

유일하게 나를 남자 취급해주는 생물이다..

 

항상 너무 고맙고 안쓰럽고 일하다가 가끔 마누라 생각하면

 

눈물샤워…

 

 

아니 집에서 탱자탱자 노는데 이상하게 안쓰러움..

 

얼마나 외로울까..고향이 그립지는 않을까…

 

그냥 잘해줘야지.

 

 

 

 

 

1줄요약

 

그래도 혼자사는것 보다는 백만배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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