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왔냐" 한혜진, 풍자 향해 도발..."5급 면제, 신검 땐 1급 나와” 풍자, 쿨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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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왔냐" 한혜진, 풍자 향해 도발..."5급 면제, 신검 땐 1급 나와” 풍자, 쿨한 고백

뉴스클립 2024-05-14 20:4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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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군대 이야기를 쿨하게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39금주의* 입만 열면 아찔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파자마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5급 면제, 민방위도 면제당해...신체검사 1급 나와"

영상에서 엄지윤은 술잔을 기울이던 중 풍자에게 "언니 왜 잔을 모서리에 두냐"고 물었고, 풍자는 "난 강박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야 너 군대 갔다 와서 그렇구나?"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풍자는 "또 군대 얘기냐. 안 갔다 왔다고!"라고 발끈했고, 박나래는 옆에서 술잔을 들며 "필승!"이라고 외쳤다가 "미안하다"고 장난쳐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해탈한 풍자는 카메라를 향해 "5급 면제다. 민방위도 면제당했다"라고 셀프 폭로했다. 이어 "물론 신체검사 때는 1급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없는 사람 있나...제 과거는 좀 특별할 뿐"

풍자는 "근데 난 이런거 너무 좋아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고, 한혜진은 "근데 나는 처음에 그걸 '내편하자' 시즌1때 첫화 녹화하는 날 네가 형수 역할해서 '형수 아니고 형' 이렇게 작게 얘기하고 얘 눈치를 봤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풍자는 "나중에 안 게 뭐냐면, 언니가 그러고 나서 마음에 너무 걸려서 제작진한테 그걸 삭제해달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내가 언니랑 얘기했다. '이게 하나도 기분나쁘지 않고 사람들은 오히려 한혜진이 이런 드립을 쳤다고 너무 즐거워해줄 것 같다. 살려도 된다'고 얘기해서 살린거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아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풍자는 "근데 이 언니가 문제가 뭐냐면 거기서 맛을 본거다. 시즌 3까지 나한테 군대 얘기하고 '군대갔다왔잖아' 이러면서 아직도 한다"고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박나래는 "맛들려서 그런다'라고 말했고, 엄지윤은 "혜진언니가 그 뒤로 제작진한테 '우리 다음 컨셉 군복 하면 안돼?'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아무튼 어쨌든 풍자가 넓은 마음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했을 때 '얘 뭐지?' 싶었다"고 감동을 전했다. 박나래 역시 "대인배"라고 찬사를 보냈다.

풍자는 "재미있지 않나. 그 뒤로 더 웃겼던 게, 내편하자3에서 박나래 언니가 효자 드립을 하면서 앞에는 '다 효녀네' 그러더니 나한테 '효자다' 이러더라. 저기 죄송한데 또 저는 효자인가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사람 자(者) 라고 몇 번을 애기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박나래는 "한 잔 하자. 아픔없는 사람 있냐"라고 마무리 지었고, 풍자는 "과거 없는 사람 있냐. 제 과거는 좀 특별할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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