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신형 카이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고를 시작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3일 카이엔 E-하이브리드,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5인승) 등 3종에 대한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지난해 8월 출시된 3세대의 부분변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존 대비 30㎾ 향상된 176마력(130㎾)의 새로운 전기 모터를 탑재해 총 47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총 용량이 17.9㎾h에서 25.9㎾h로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 1회충전시 주행거리가 기존 40km에서 58km로 늘어났으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11.7km다.
카이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일반형과 쿠페 두 종류로 출시되며 시판가격은 일반형 기본 모델 기준 1억 4,50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종전 대비 10% 가량 인상된 가격이다.
포르쉐의 인기 SUV 카이엔은 지난 2018년부터 디젤 모델이 단종돼 현재는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만 시판되고 있다.
포르쉐 관계자는 “상반기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신형 카이엔 계약 중 전체의 20%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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