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자' 블랙핑크, 증강현실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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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강자' 블랙핑크, 증강현실에서 만난다

뉴스컬처 2024-05-14 10:5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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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증강현실(AR)에 진출한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IP 기반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 '뷔뷔'(VeVe)를 통해 첫 디지털 콜렉터블을 공개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VeVe의 음악 IP 카테고리인 '뷔뷔바이브즈'(VeVeVibes)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번 블랙핑크 디지털 콜렉터블은 '핑크 베놈'(Pink Venom)을 테마로 하는 멤버별 3D 피규어부터 콘서트 무대, 뿅봉(응원봉)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을 넘어 증강현실 환경에서 콘텐츠를 수집, 공유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다.

팬들은 VeVe 플랫폼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수집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도 있다.

블랙핑크의 첫 디지털 콜렉터블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핑크 위크'(5월 22일~5월 26일) 기간 동안 VeVe 신규 가입자 및 콜렉터블 구매자에게는 블랙핑크 사인 앨범을 비롯한 사은품과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34개 도시, 66회차에 달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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