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최근 스타들의 연이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거액의 축의금으로 이목을 끌었던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에서 홍종선 기자는 “가수 장윤정이 11년 전, 팬클럽 내에서 1호 부부가 탄생하자 사비로 거금의 축의금을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행복한>
과거 장윤정은 팬미팅을 진행하던 도중 “남녀가 함께 다니면 정든다. 만약 여기서 결혼하는 커플이 나오면 첫 커플에게 축의금 1,000만 원을 주겠다”고 농담 삼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은 물론 축가까지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정동원 역시 최근 방송인 붐의 결혼식에서 축의금 100만 원을 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정동원은 “평소에 붐형이 잘 챙겨줬다”고 말하며 “축하해 주는 마음으로 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MC 유재석 또한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거액의 축의금을 전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수홍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우동살이> 에 출연해 “재석이는 미친놈이야. 다른 것보다 축의금을”이라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우동살이>
박수홍은 “내가 월세로 갔으니까 재석이가 월세 보증금을 내준다고 하더라. 괜찮다고 했더니 ‘내가 그러면 안 그럴 거야? 편하게 생각해. 왜 그래’라고 하더라. 걔가 너무 형 같았다”며 유재석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수홍에게 거액의 축의금을 준 것에 대해 유재석은 “내가 힘들 때 수홍이 형이 많이 챙겨줬다. 형 차에서 많이 울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의지할 데가 없었는데 수홍이 형이 힘내보자며 ‘형 하는 프로그램에 얘기해 보겠다’고 말하곤 했다. 그 마음이 아직도 고맙다”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많은 사람들은 다르네", “역시 연예인들 축의금은 남다르네”,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통이 크네”, “축의금 액수보다 저런 깊은 인연들이 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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