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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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컴백

이뉴스투데이 2024-05-14 1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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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 포스터.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 포스터. [사진=LG헬로비전]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장윤정X도경완의 ‘제철 주막’이 전국을 찾아간다.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 K-STAR(케이스타)와 함께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이하 제철누나) 시즌3를 지난 10일 저녁 7시 30분 채널25번에서 첫 방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철주막에는 새로운 ’주방보조‘로 가수 황윤성이 합류하고, 홍자와 박군이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해 트로트 가수의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제철누나‘는 가수 장윤정이 신선한 제철 먹거리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초대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요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2는 LG헬로비전의 인기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셰프들도 놀란 장윤정표 ’초간단 제철 요리‘ 레시피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자들 간의 유쾌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새롭게 돌아온 시즌3는 전국 곳곳에 '제철주막'을 열고 손님을 초대한다. 시즌2까지는 지역 특산물을 배송 받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지역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지역 시장을 찾아 제철 재료를 구매하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철주막 첫 번째 분점은 전라남도 장흥에 열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윤성이 ’주방보조‘로 합세했다. 황윤성은 첫 방송 촬영일 기준 약 3주 전에 군대를 전역, 군기가 바짝 든 모습과 달리 요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천진난만한 모습이 대조되면서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철주막’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트로트 가수 홍자와 박군이다. 제철 식구와 게스트들은 전국 최초의 주말 관광 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아 제철 재료를 구매했다. 낙지, 한우, 키조개, 표고버섯 등을 활용해 낙지 삼합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종일 LG헬로비전 책임PD는 “이번 시즌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 지역별 제철 재료 구매와 요리까지 한번에 다하는 제철 주막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장누나’ 장윤정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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