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농담하고 간단한 수학문제도 푼다', 신형 AI ‘GPT-4o’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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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농담하고 간단한 수학문제도 푼다', 신형 AI ‘GPT-4o’ 공개

M투데이 2024-05-14 07:21:43 신고

 오픈 AI가 더욱 진화된 신형 AI ‘GPT-4o(포오)’를 발표했다.
 오픈 AI가 더욱 진화된 신형 AI ‘GPT-4o(포오)’를 발표했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대화형 AI(인공지능) ‘Chat GPT’ 운영사인 오픈 AI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신형 AI ‘GPT-4o(포오)’를 발표했다.

GPT-4o는 이전 모델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고 인간과 농담까지 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읽고 토론하고, 언어를 번역하고 시각적 표현에서 감정을 식별할 수도 있다. 또, 이전 대화 내용을 불러올 수 있는 메모리도 추가됐다.

GPT-4o는 특히, 종이에 쓰여진 간단한 방정식도 풀 수 있고, 이탈리아어와 영어 사이를 번역하는 컴퓨터 코드를 분석하고 웃는 남자의 셀카에서 감정까지 해석한다.

새로운 ‘GPT-4o’는 영어, 한국어 등 전 세계 50개 언어에 대응하며, 이전 버전에 비해 처리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고 운용 비용도 절반으로 줄였다.

이번에 개발한 GPT-4o는 지난 2023년 11월 발표된 현행 GPT-4 터보의 개량형으로, o는 ‘모든’을 의미하는 ‘옴니’의 머리글자에서 따 왔다.

신형 AI의 음성에 대한 반응 속도는 빠른 경우는 232밀리초(1,000분의 1초), 평균으로는 320밀리초로, 인간이 실제로 대화할 때와 같은 수준을 실현했으며, 인간의 감정을 읽고 농담 등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해졌다고 오픈 AI 측은 밝혔다.

미라 무라티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모델의 지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면서 이번 ‘GPT-4o’는 사용의 용이성에서 큰 전진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신기술 탑재 후에도 챗GPT의 기본 요금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음성을 이용한 기능은 월 20달러, 텍스트나 이미지용 일부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픈 AI는 고화질 동영상을 만드는 생성 AI ‘Sora(소라)’도 조만간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재 AI가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과 종류를 늘리고 있으며, 처리 속도를 높여 사용하기 쉽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챗GPT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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