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임관 30기,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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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임관 30기,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파이낸셜경제 2024-05-14 02:3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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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육군사관학교 임관 30기(1974년 졸업) 동기생들이 50년이라는 세월을 돌아보며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4일 태릉 화랑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졸업생과 그 가족 등 약 550여명이 참석하여 육군사관학교 생도 시절 추억을 되짚고, 후배 사관생도들의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든든한 동기애를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생도회관 기념행사와 화랑연병장 퍼레이드

1부 행사는 생도회관에서 진행된다. 기념사, 경과 보고, 육사 생도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동기생 부부 선물 증정, 손자녀 기념품 증정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육군사관학교 생도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들은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2부 행사는 화랑연병장에서 후배 사관생도들의 축하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육사 정신을 되새긴다. 50년 전 젊은 열정으로 입교했던 그 자리에서 후배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며 육군사관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육사 졸업 50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도

이와 더불어 인사동과 육사 생도회관에서는 30기 동기생과 그 가족들이 출품한 그림, 사진, 공예, 서예, 수필 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념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졸업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뛰어난 재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육군 최정예 장교 양성하는 호국간성의 요람

육군사관학교는 1946년 개교 이래 80여 년간 우리나라 육군의 중추를 이루는 최정예 장교들을 배출해 온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특히 임관 30기 동기생들은 6.25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에 힘쓴 전쟁 참전 용사들이 많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10년마다 모여 추억 되새기고, 든든한 동기애 확인

육군사관학교 졸업생들은 졸업 후 10년 단위로 모교를 찾아 기념행사를 가지는 것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임관 50주년 기념행사는 졸업생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거의 마지막 10년 단위 기념행사로서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30기 동기생들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육군사관학교 생도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든든한 동기애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육사 정신

육군사관학교 임관 30기 동기생들의 5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한 동창회를 넘어 육군사관학교 정신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50년이라는 세월에도 변치 않는 뜨거운 애국심과 동기애를 보여주는 이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과 격려를 선사할 것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예빈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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