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락 마사지를 받은 후 갸름해진 얼굴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박명수는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여름맞이를 관리에 나셨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에서 제작진은 "곧 행사 시즌이라서, 박명수에게 오늘 하루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를 해드려야겠다"라며 박명수를 숍으로 데려갔다.
이어 제작진은 "여름이기도 하고, 노출의 계절이지 않느냐"라고 설득을 이어갔다.
이날 준비한 관리는 왁싱, 피부, 트러블 관리, 안면 경락이었다.
모든 시술이 끝난 이후 박명수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살피더니 "예쁘지는 않은데.. 갸름해진 것 같다"라며 자신의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리를 마친 박명수는 "트러블이 정리되니깐 한결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하며 "제이팍처럼 웃통 벗고 워터밤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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