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안타까운 상태를 진단받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임신 33주차 황보라, 오덕이(태명)가 역아라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 태아 '역아' 판정.. "아기 마음으로 그럴 수 있어"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백일해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왔다. 오늘 신랑이랑 제가 맞고, 오덕이를 맞이할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될 것 같다. 저희 어머님 아버님도 전부 주사를 맞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황보라는 초음파 검사를 받던 중, 태아가 거꾸로 뒤집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황보라가 "아이가 거꾸로 뒤집혔다. 지금 역아인 거냐. 지난번엔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 그러냐"라고 묻자, 의사는 "아기 마음이다. 갑자기 홱 돌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꾸로 있어도 수술하면 된다. 다음번에 또 돌아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3주 후, 황보라는 다시 병원을 찾았고, 태아의 위치가 다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의사는 아이의 발달 상태에 대해 "2.2kg이다. 38주 차에는 3.2kg은 될 거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몸무게다. 앞으로 1주일에 200g씩 큰다"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황보라는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만 싶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본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 출산 예정일 '5월 23일'
최근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그는 D라인을 공개하며 "출산까지 한 달 남았다. 5월 23일로 잡았다"라고 알렸다. 그는 "수술할지 자연분만할지 고민했는데 제왕 절개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이에 김지민이 "자연분만 시도는 해보지"라고 하자, 황보라는 "시도하고 안 되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걸어 나올 때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겁이 나서. 그리고 노산이라서 의사 선생님이 제왕절개하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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