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대표 최영섭)이 전년도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이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스맥은 13일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27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가량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6.1%가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외화 환산 이익 증가와 이자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대비 증가했다.
1분기 실적은 국내 경기가 주춤함에 따라 국내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북미 및 유럽향 매출의 대폭 상승하며 주사업인 공작기계사업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했다. 스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해외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경기 불황에도 매출이 성장 궤도에 올랐다”고 내다봤다.
스맥은 항공·방산·반도체 분야 스마트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여러 산업 내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그 일환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개발 공정과 디지털트윈 기술 등 고객 맞춤형 공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반도체 시장의 활성화 및 SIMTOS2024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수주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9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MTS2024 전시회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맥은 글로벌 전방 산업의 업황 개선으로 2분기를 비롯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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