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대신 조수빈? KBS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 갈등으로 폐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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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대신 조수빈? KBS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 갈등으로 폐지 위기

메디먼트뉴스 2024-05-13 21:2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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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KBS1의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이 진행자를 둘러싼 갈등으로 폐지 위기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PD)들은 13일 성명을 통해 프로그램 폐지 사실을 밝혔다. PD들은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지난 10일 오전 국장을 통해 '역사저널 그날'을 기한 없이 보류하고 제작진을 해산시키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KBS 측은 이에 대해 "프로그램 리뉴얼 과정에서 형식과 내용, MC, 패널 캐스팅 관련해서 내부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폐지가 아닌 잠정 보류"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핵심은 진행자다. PD들은 이미 배우 한가인을 진행자로 확정했다고 주장하지만, KBS 측은 아나운서 조수빈을 낙하산 MC로 앉히려 했다고 한다. 이에 반발한 PD들이 녹화를 거부하고 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하게 된 것이다.

논란에 휩싸인 조수빈 측은 "조씨가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 섭외를 요청받은 사실이 없다"며 "조씨를 '낙하산'이란 표현과 함께 편향성과 연결지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3년 방송 시작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역사저널 그날'. 하지만 이번 진행자 갈등으로 프로그램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KBS 측은 리뉴얼을 통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입장이지만, 제작진과의 갈등 해결 없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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