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수빈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조수빈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조 아나운서는 1981년 생으로 43세다. 그는 서울대학교 언어학 전공으로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지난 2008년에는 KBS 뉴스9를 진행했으나, 2012년 임신으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
출산 후 복직한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KBS뉴스 토크 앵커를 맡았으며, 이후 KBS뉴스3, KBS 9:30 뉴스, '세계는 지금',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9년에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으며, 같은해 9월 채널A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A' 주말 진행을 맡기도 했다.
조선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약 15년을 몸 담았던 KBS를 퇴사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게 엄마가 필요한 시기였고, 마침 친정 부모님이 차례로 심장 수술과 암 수술, 실명을 번갈아 겪으셨기에 가족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퇴사를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있다. 정년인 62세까지 안전한 삶을 보장받지만, 반대로 앞으로 퇴직까지 24년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니 한번뿐인 내 인생이 갑갑하다 생각했다"며 "물론 한자리를 지키다 정년퇴직하신 많은 선배님을 존경한다. 그저 저는 그 존경의 자리 대신에 ‘시원하게’ 망하고 후회하더라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 내 삶에 진실하려면 용감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돼 활동했으며, 5월부터 TV조선 '강적들'의 메인 MC를 맡았다. 또 같은해 7월 출범한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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