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워라밸 불만에 사상 첫 '파업' 선언한 美 애플스토어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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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워라밸 불만에 사상 첫 '파업' 선언한 美 애플스토어 노조

AI포스트 2024-05-13 18:2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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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
(사진=애플)

미국 메릴랜드주의 애플스토어 한 곳의 노동조합이 파업을 결정했다. 이는 미국 애플 직원들의 노조 설립 후 사상 첫 파업이다. 

1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테크크런치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의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지난 2022년 6월 미국 내 애플 매장 중 처음으로 노조를 결성한 바 있다. 이후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직원 약 100명은 투표에서 파업 결의안에 압도적인 찬성했다.

이들은 ‘국제기계공·항공우주노동자협회(IAM)’ 소속 조합원들이다. 북미지역 산업별 노조인 IAM은 항공우주·국방·철도·운송·의료·자동차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약 60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을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 

노조 측은 이번 파업 결정에 대해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우려, 예측할 수 없는 업무 일정 관행, 지역 물가 수준에 맞지 않은 임금이 주요 쟁점"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파업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협상일은 오는 21일로 알려졌다. 

애플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우리는 팀원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업계 최고의 보상과 탁월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라며 "언제나 그렇듯 노조 측과 정중하고 성실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몇 년간 애플스토어 수십곳에서 노조 결성이 추진돼 왔지만, 결성에 성공한 곳은 메릴랜드와 오클라호마 매장 2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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