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연성결
한 사내가 강.간과 도둑질의 누명을 쓰고 하옥되며, 사랑하는 사매는 악역한테 NTR 당하고 복수하는 내용인데
사실 이 이야기는 김용의 집 하인 화생의 이야기다.
화생은 젊을 적 한 부자의 물고로 도둑질의 누명으로 감옥에 간 후 약혼자를 한 부자에게 빼앗겼는데
출소 이후 이 부자를 길거리에서 만나 칼빵을 놔주고 다시 잡혀들어간다. 그러나 부자는 죽지 않고 화생을 죽이려고 기를 썼는데.
이를 지현 벼슬을 지낸 김용의 고조부가 사건의 안타까움을 듣고 재조사 후 무죄로 방면 해주고 보호해주자
화생은 본명을 포기하고 화생이란 이름으로 김용의 집 하인으로 지내게 되었다는 실화를
좀 고쳐서 낸 것이라고.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