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무대 인사 도중 눈물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의>
지난해 12월 영화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서울의 봄’을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광주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강추위 속에서도 ‘서울의 봄’을 만나러 와주신 광주 관객분들 덕분에 행복한 ‘서울의 봄’”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 의 주연 배우들은 개봉한 주부터 4주 차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광주 무대인사를 하던 당시 황정민은 사전에 불참 소식을 전했으나 당일 오전에 급하게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이날 황정민은 무대인사를 하던 중 한 관객이 들고 온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4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황정민은 “되게 사명감을 갖고 이 작품을 임했었다”라며 소감을 전하다 이내 “감사하다”고 급하게 말을 끝맺고 뒤돌아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민의 마이크를 이어받은 배우 이성민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그 마음이 어떤지 저희는 알 것 같다”며 황정민을 눈물을 공감했다.
이어 이성민은 “상상도 못했던 천만이라는 숫자가 다가오는 상황이 그동안 영화를 준비하면서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관객을 만나는 순간까지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며 “정민 씨가 그러니까 이야기하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나도 감사하다”며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서울의 봄> 은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황정민은 이 작품에서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킨 주범 ‘전두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서울의>
한편, 영화 <서울의 봄> 은 2023년 11월에 개봉했으며 그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영화로 자리 잡았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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