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진짜야?"... 정형돈·한유라가 직접 공개한 장문의 고백글에 네티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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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진짜야?"... 정형돈·한유라가 직접 공개한 장문의 고백글에 네티즌 '충격'

오토트리뷴 2024-05-13 10: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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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와의 불화설을 직접 해명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그간 정형돈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악플을 지속해서 남기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 한유라 부부(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정형돈 아내 한유라씨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형돈은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아내와의 불화설을 잠재웠다. "개그맨이자 사랑하는 우리 유삼스(유라, 유주, 유하)의 남편이자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형돈은 데뷔 23년 만에 댓글을 남겨보긴 처음이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와이프 잘 때 몰래 글 남기는 거라 괜히 왜 일 키우냐고 혼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며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몸과 마음이 안 좋은데 뭐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아니고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 잘 살고 있다"며 아내와의 관계가 원활함을 밝혔다. 정형돈은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정형돈, 한유라(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 한유라(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또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형돈은 "아빠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아빠가 뭐하는 지도 좀 찾아보고 하다 보면 안 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게도 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글도 보게 되면 아직 성장 중인 아이들의 마음에 흉도 좀 지고 그러겠죠. 뭐 그러면서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배워가겠지만요"라며 아이들이 받을 상처에 걱정을 표하면서도 단단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형돈은 다시 한 번 부부 관계에 이상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고, 저희 나름대로 세상의 모든 분들처럼 세상과 어울려서 잘 살아 가려고 하는 가정이다"라며 "누군가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는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다"고 했다.

이에 한유라 씨도 직접 정형돈의 댓글에 대댓글을 남기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해명했다. 한유라 씨는 "사실 댓글 몇 개에 정성 들여 우리 개인사를 해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며 그간 여러 추측성 악플에도 대응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정형돈, 한유라 부부(사진=인스타그램)

그러면서 현재 정형돈과 함께 살지 않는 것은 100% 정형돈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유라 씨는 결혼 4~6년차 때가 정형돈이 제일 힘들어 한 시절이라며 "그때부터 남편은 늘 유학을 떠나고 싶어했고, 저는 그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늘 하고 살았다"고 전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정형돈이 갑작스럽게 아이들의 유학을 제안했고, 한유라 씨는 당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카페를 운영 중이었기에 더욱 당황했다고 한다. 한유라 씨는 "가족이 모두 함께 떠나는 유학은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들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고 했다"며 당시 정형돈의 말을 회상하며 현재 하와이에서 두 아이와 지내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해명글을 본 누리꾼들은 "남의 집안에 제3자가 '불쌍하다', '불행하다' 언급하는 것도 피해일 것 같다", "댓글 정말 잘 남기셨다.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정말 멋지시다", "형돈님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작가님도 한 가정의 엄마다. 가족과 두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하고 똑같은 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je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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