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14일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도시어촌의 활력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부산 도시어촌의 중요성과 수산업을 기반으로 한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다케우치 유지 시모노세키시립대학 교수가 '일본 도시어촌 관리 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이호림 한국해양수산인력 개발원 어촌연구부 실장, 우신구 부산대학교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종합토론에는 송영택 현대해양 발행인이 좌장을 맡고, 장진수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과장, 김준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조정형 한국해양디자인학회장, 천대원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 김경수 한국해양대학교 특임교수, 나승진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부산 연안에는 51개의 도시어촌이 있지만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 고령화, 기후변화와 재난 취약성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도시어촌이 소멸의 공간이 아닌 새로운 기회와 재활성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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