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팬 결혼식에 참석해 거액의 축의금을 전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 에서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놀라운 팬서비스 일화가 공개됐다. 행복한>
이날 방송에서 대중문화전문기자 홍종선은 장윤정의 미담을 털어놨다. 그녀는 장윤정이 자신의 팬클럽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팬이 결혼하자 1,000만 원 가량의 축의금을 투척했다고 전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2022년 5월 방송된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 출연해 해당 팬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사장님>
당시 장윤정은 "농담 삼아 팬미팅 중에 '남녀가 이렇게 같이 다니면 정든다. 만약에 여기서 결혼하는 커플 나오면 첫 커플한테 축의금 1천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팬들을 위해 재치 있게 던진 말이었으나, 실제로 팬클럽 회원들 중 결혼한 커플이 생겨났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축의금만 1천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가 "축가 비용으로 2천만 원 받은 건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네자, 장윤정은 질색하며 "에이 왜 저러냐. 안 받았다"고 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은 자신의 축의금 내역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9년 6월 JTBC 예능 <아는 형님> 에 출연한 장윤정은 "결혼식 축의금 내역을 본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는>
그러면서 "내 축의금 내역을 봤다가 내가 낸 것보다 조금이면 섭섭할 수 있으니까 아예 보지 않았다"라며 그 이유를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속 지킨 윤정 언니 최고인 듯", "그 팬이 나였어야 됐는데 아쉽다", "장윤정 진짜 통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일 남편 도경완과 공동 명의로 분양받았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120억 원에 팔았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 부부는 해당 집 매도 후 3년 2개월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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