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정리한 성심당이 지금 위치에 있게 된 히스토리.jpg

원래 기존 성심당은 3층에 잘 보이는 곳에서 장사를 잘 하고 있었음.

그런데 대전역 확장 공사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매장을 임시 매장으로 옮겼음.

이게 그 임시 매장. 여기도 3층 서울역 출발하는 곳 부근에 있어서 자리가 괜찮았음.

그런데 대전역 확장공사가 다 끝나고 나서 다시 3층으로 성심당이 자리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코레일이 ㄴㄴ. 너희 임대 안돼. 2층으로 가를 시전했음. 나무위키에는 대전시 푸쉬로 코레일유통이 제안했다고 써있긴 했는데 기사로 나온 건 이거임.

아마 3층에 줄을 너무 많이서고 혼잡해서 안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음.

그래서 3층에서 보이지도 않는 저 빨간 계단을 내려가야 성심당이 보이는 지금 위치에 존재하게 되었음.

이 자리가 공석이 된 이유도 그 전 푸트코트 매장이 장사 안된다고 런친 자리임.

그런데 이런 쓰레기자리에도 불구하고 성심당이 브랜드파워로 매출을 전국 1위를 찍어버린거고, 그냥 논란을 위해 논란을 만든건지 돈 적게 낸다고 국회의원이 

시비턴거.

요약) 애초에 저 자리를 원하지도 않았고 강제로 옮겼는데도 매출 잘나온다고 국회의원이 시비걸어서 코레일은 울면서 월 4억 내라 시전함.

코레일도 이러기 싫은데 금뱃지가 시비걸어서 쩔수없이 하는거고 성심당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할 뿐임. 결국 윈윈하던 관계에서 둘 다 피해자가 되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