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휴전 협상 원점 회귀"…미국 "중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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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휴전 협상 원점 회귀"…미국 "중재 지속"

한스경제 2024-05-11 18:0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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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국경에 집결한 이스라엘군 탱크. /연합뉴스 제공
가자국경에 집결한 이스라엘군 탱크. /연합뉴스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자지구 전쟁을 위한 휴전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10일 현지시간 기준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고위 관리인 칼릴 알-하이야는 하마스 측 채널 알아라비 TV를 통해 "이스라엘이 중재국의 휴전안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는 인질 석방과 죄수 교환, 전쟁 중단을 원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이 지속되기를 원한다"며 "중재국의 제안에 등을 돌린 것은 하마스가 아닌 점령군(이스라엘)"이라며 일갈했다. 

이어 그는 "중재안을 거부하고 라파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겠다며 검문소를 정악한 네타냐후 총리의 행동을 고려해 팔레스타인 다른 정파 지도자들과 협상 전략을 재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중재국인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등은 지난 7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멈추기 위해 휴전 협상을 이끌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미국은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중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휴전 회담이 중단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도 "우리는 양측이 계속 협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여전히 협상 타결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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