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마리나 사티 '정치적 하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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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가수 마리나 사티 '정치적 하품' 논란

헤럴드포스트 2024-05-11 15:31:17 신고

패러디 출처=DALL·E 3 생성 이미지
패러디 출처=DALL·E 3 생성 이미지

 

제68회 유로비전의 파이널경연이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최대 화제가 됐던

그리스 대표 가수 마리나 사티가

기자회견장서 이스라엘 대표 가수인

에델 골란이 답변하던 중

'하품을 하고, 얼굴을 찡그리고

또 비웃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유럽방송연맹 

회원국 시청자앞에서 노래,춤 등 

기량을 뽐낸 뒤 순위를 가리는 

유럽 최대의 음악경연대회.

(위키백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시청자수가 많은 방송중 하나로

1억8천만명 이상이 시청한다고)

올해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4'는

지난해 우승국인 스웨덴의 말뫼서 열려

그리스,이스라엘 등 24개국이

파이널 결승전에 올라. 

 

하지만 이스라엘은 대회 시작전부터

하마스에 대한 무차별 공습으로  

참가를 반대하는 시위에 시달리는 등 

정치적 논란으로 홍역을 치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2년째 참가를 하지 못해)

 

이같은 분위기에서 열린 기자회견때 

사티의 하품이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것.

사티 측은 "어떤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며

"며칠간 빡빡한 일정으로 피곤해서

나온 자연스런 행동이었다"고 해명.

또 "회견직전에도 에덴 골란에게

결승전 행운을 빈다라며

격려했다"고 덧붙여. 

 

한편 그리스 대표 가수 마리나 사티(38)는 

2016년 싱글앨범 '쿠페스'를 발표해

이미 널리 알려진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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