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9일 현대차 인증중고차 누적 판매 정보를 공개했다. 현대차 인증중고차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출범했는데, 이후 지난 7개월 간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와 그 판매 금액을 밝혔다. 어떤 차가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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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아반떼,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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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초년생은 물론 40~50대에게도 인기 있는 모델로 나타난 아반떼가 5위에 올랐다. 전체 판매 비중에서 9.8%를 차지했고 그 판매 가격대는 1,250만~3,745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별로 나눴을 때 1천만 원대 중고차 3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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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쏘나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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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쏘나타가 12.7% 비율로 4위에 올랐다. 판매 가격대는 1,520만 원에서 4,110만 원 사이에 형성됐다.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중형차 카테고리를 이끄는 모델로, 2위를 제외한 1~4위 모두 쏘나타(1위 YF, 3위 LF, 4위 DN8)가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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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팰리세이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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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가 0.5% 차이로 쏘나타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판매 가격대는 2,570~4,99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팰리세이드는 예산 3천만 원대 시장에서 거래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고 패밀리카를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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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싼타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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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싼타페가 14.5% 비율로 2위에 올랐다. 신차 판매에서도 매월 최상위권을 오르내리는 등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중고차 역시 거래가 매우 활발하다. 특히 현대차 기준 20~30대 2위, 40대 1위, 50대 3위에 위치할 정도로 모든 연령에서 사랑받고 있다. 중고차 판매 가격대는 2,020만~4,8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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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그랜저,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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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가 2위 싼타페와 두 배 이상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HG가 1천만 원대 시장 1위, IG가 2천만 원대 시장 1위를 기록하는 등 가격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체 판매 가격대는 1,930만~5,41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이 외에 ▲6위 코나(6.9%) ▲7위 투싼(6.4%) ▲8위 캐스퍼(3.1%) ▲9위 베뉴(2.8%) ▲10위 아이오닉 5(0.6%) ▲11위 스타리아(0.3%) 순이었다. 이들 중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 차는 캐스퍼로 1,220만 원에 팔린 반면, 스타리아는 6천만 원이 넘는 매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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